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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LGU+도 해킹 위험? SKT 해킹 사건 이후 통신사 보안 불신 커진다"


    타 통신사도 안전할까? — KT, LGU+ 해킹 위험성

    SKT만 해킹당한 거 아닙니다.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KT와 LG유플러스 역시 수년 전부터 크고 작은 해킹 사고를 겪어왔으며, 보안 허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지금, 당신의 정보도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 KT는 이미 2번 털렸다

    • 2020년 KT 인터넷 회선 대상 해킹 사건 발생 → 개인정보 12만 건 유출
    • 2022년 KT 모바일 고객 대상 스미싱 대란 → 피해 사례 급증
    KT 내부 관계자: "외부 공격보다 내부 시스템 관리가 더 큰 문제였다."

    ▶ LG유플러스도 예외는 아니다

    • 2023년 1월 LG유플러스 고객정보 대량 유출 사건
    • 유출된 정보: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소
    • 피해 규모: 약 29만 명

    "일부 고객정보가 외부 침입에 의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LGU+ 공식 입장: "일부 고객정보가 외부 침입에 의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통신사 전반에 퍼진 구조적 문제

    • 낡은 보안 시스템
    • 외부 협력업체 관리 부실
    • 내부 직원 보안교육 미흡
    • 개인정보를 다루는 서버 접근 권한 통제 실패

    즉, SKT, KT, LG유플러스 모두 "완전한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문제 인식

    기본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는 스스로 강화해야만 합니다.


    "SKT만 피해 본 게 아니니까, 통신사를 바꾸면 끝날까?"

    아닙니다. 당신이 어느 통신사를 이용하든, 기본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는 스스로 강화해야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 누군가 당신의 번호로 명의도용을 시도하고 있을 수 있고,
    • 유심 복제 해킹으로 금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 해야 할 일은 단순히 통신사를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 유심 보안 강화
    •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가입
    • 개인정보 보호 앱 설치
    • 수시로 금융계좌 이상 거래 감시

    이 모든 대비책을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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